시공 스토리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아파트에 린넨 질감의 로만쉐이드를 설치했습니다. 패브릭의 포근함을 살리면서 창 주변을 간결하게 정리한 시공 사례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공간에서는 브라운 소파와 은은한 조명에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침실에도 같은 질감의 로만쉐이드를 적용해 공간 사이에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주었습니다. 그레이 톤의 거실에서는 밝은 원단이 차분한 인테리어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넓은 창을 나누어 덮은 구성과 가지런히 이어지는 가로선이 정돈된 인상을 만듭니다. 로만쉐이드는 원단을 내리면 펼쳐진 패브릭의 질감을 즐길 수 있고, 올리면 가로 방향으로 접혀 모이는 제품입니다. 분할된 제품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생활에 맞춰 창을 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적용한 원단은 빛이 은은하게 투과하는 비암막 타입입니다. 낮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살리기 좋으며, 침실에서 높은 차광이나 야간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암막 구성을 함께 검토합니다. 바른커튼연구소는 방문 실측을 통해 창의 크기와 개폐 방식, 주변 가구 배치를 확인합니다. 공간에 어울리는 원단 제안부터 맞춤 제작과 시공까지 함께 진행합니다.